9월 22일 / 오늘부터 내일배움캠프의 본캠프가 시작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부를 하는 구조인데, 예전에 한창 공부를 열심히 했을 떄인 고3, 재수, 대학생 때가 생각납니다.
어차피 일을 하고 야근을 하면 이 정도 시간을 하는 건데, 남의 것이 아닌 제 것을 하는 것이니 개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상채팅 어플인 ZUM을 통해서 약 2시간 동안 OT 및 Q&A를 진행합니다.
저는 일 한 번 시작하면 정공법으로 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되거나 힘들었던 부분들이 없어서 평소에도 질문이 적은 편입니다.
(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근데 이 질의응답이 되게 재밌었습니다. 내배캠 매니저분이 계시는데 말빨이 장난 아니십니다.
거의 강의 영상 2배속 해둔 것 같았어요.
발음, 발성, 말하는 방법과 문장 마무리까지. 타고난 강사님이다 싶었습니다.
아마 배우 하셔도 잘 하셨을 것 같습니다.
말하는 단어도 온라인 용어, 공무 용어, 드립 등을 동시 다발적으로 씁니다.
공부적으로 문장을 말한 후
온라인 용어, 드립을 이용해서 재차 비유하면서 말하고
다시 한 번 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대답.
근데 말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고, 발성이 좋아서 그냥 계속 듣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팀 편성과 이번 주의 미니 프로젝트 및 개인 과제를 제시해 줍니다.
OT의 반이 Q&A라서, 중간에 제가 궁금한 부분이 생기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그냥 혼자 다른 공부(기획) 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팀업을 위해 Github 계정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10년전에 코드 자료 구하려고 들락날락 거린건 기억나는데, 제걸 만들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무언가를 하랍니다.
해줍시다.
솔직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얼추 적었는데 제 주소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역시나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더니, 그냥 https://github.com/ 아이디
Imperfect-design - Overview
GitHub is where Imperfect-design builds software.
github.com
라는군요.
하다 보면 참 다 별거 없습니다. 약간 막힌 것 같은거, 5분 10분 그냥 그대로 냅두면서 일 진행하다 보면 저절로 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 매사에 급할 필요는 없겠죠. 인생도 그러하듯


저는 어두운걸 좋아해서 다크 모드로 하고 있습니다.
변화된 코드등을 그때 그때 커밋해주면서 업데이트 해주네요.
이제 Unity의 프로젝트 등을 이 Git이 관리하고 있는 폴더에 만들어 주면, 알아서 변화를 감지해 주겠군요.
그 중 필요 없는 자료들은 시간만 더 걸리게 하기 때문에 ignore 세팅으로 필요 없는 파일은 업데이트 안하게끔 설정을 해야한다고 한다.
gitignore.io 라는 사이트에서 Unity를 검색한 후, 텍스트 파일을 만들어서 .gitignore의 이름으로 만들면, 쓸데 없는 파일은 무시해준다.

이 외에도 내가 공휴하기 싫은 부분들은 이 text에 넣어서 무시시킬 수 있다.
기획자들 또한 마찬가지로
아직 초보자라 충돌이 많이 날 것을 대비해
branch를 하나 복사해서 만들어 준다.
main branch에 대비하여 dev branch를 만들어 준다.
A라는 작업자의 branch를 만들어 둔 후, 유니티에서 이것 저것 조작을 해보고 branch를 merge해서 dev를 업데이트 해준다.
dev의 branch가 확실하게 완료 되면 그걸 마지막으로 main으로 올리는 식.
즉 각 사용자들이 코드를 짜고, 확인을 하고, 잘 되면 dev에 올린 후 합치고, 잘 되는지 보고, 다 되면 main으로 투입.
최종을 위해 가상의 최종 1개를 만들고, 그 가상의 최종 1개를 개개인이 확인하면서 업데이트 하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때는 항상 가상의 최종을 가져와서 업데이트 해주기.

dev에 있는걸 가져온 후에, 내께 잘 되면 그대로 퍼블리쉬 하기.
그리고 dev로 건너가서 가장 최신 것을 dev로 업데이트 해주기.
다른 사람도 이를 반복. 항상 오류가 안나게끔 업데이트.
만약 같은 파일을 만져서 충돌이 나면,

깃허브의 방식으로 알려준다.
뭐가 맞는지 알려주는 것.
이걸 안고치고 그대로 커밋하면 그게 그대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후에 모든게 다 충돌 상태로 된다.
때문에 일단 오류를 해결해야 한다.
1. 우리에겐 원격 저장소가 필요해서 레파지토리를 하나 새로 만든다.. 보여지는 권한 등은 기본적으로 프라이빗으로 설정해두고, Read Me는 스일 일이 있다.
2. 세팅 들어가서 협업 누른 후 팀원들을 부르고 수정 권한을 준다.
3. 그렇게 만든 후 main과 dev branch를 만들어 두고 개개인의 branch를 만들어 준다.
4. 주기적으로 dev에 있는걸 가져와서 다른 사람들과 충돌이 나는지 않나는지 확인해준다.
5. 만약 내 branch가 좀 오래됐고, 오랜만에 와서 다른 것과 충돌이 날 것 같은면 나의 복사를 만들어서 dev를 가져온 후 확인해 본다.
6. 그렇게 뭐가 충돌이 났는지 파악 후 소통 후 충돌을 해결 후 dev에 올리고 복사한걸 지우면 된다.
7. 충돌 중에 Unity를 켜버리면 노빠꾸로 그냥 컴파일러 하려 한다.
말 그대로 팀업을 위한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론적으로는 꽤나 간단하고 그냥 쓰다 보면 편해 보이긴 하는데, 개발 특성상 가독성과 직관성이 떨어져서 입문자들에게는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 입문자는 아닌데도 부담스럽습니다. 언제나 부담스러운 C언어입니다.
제가 공대를 4년간 다니면서 github에서 빼온 코드들을 과제로 낸 기억이 있지만, 어떤 기능인지 말로 들은 적은 있지만, 팀업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쓰이는건 몰랐습니다. 헤헤
한 번 풀로 강의를 들었지만, 직접 해보지 않으면 금새 까먹겠죠.
사실 들으면서 같이 하기도 했고, 다 듣고 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그새 까먹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ChatGPT가 있습니다.

대강의 순서를 알려주기 때문에, 진짜 말 그대로 대강 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것 저것 눌러보면 좀 익숙해 지더이다.

그런 의미로 일단 제걸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팀업을 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져야 하니까요.
해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
이제 여기에 저번에 했던 카드 뒤집기 게임을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던 중. 팀원이 바뀌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전 캠프에서 강의 자료를 클리어한 비율대로 팀원들을 나누었는데, 제가 오류가 떠서 강의가 0%인 걸로 되어 0%인 분들과 한 팀이 되었었습니다.
때문에 위에 있던 내용들을 혼자 자습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팀원들과 이하기 하다 보니 무언가 말이 안맞고, 저 빼고 다들 영상 강의를 못들으신 것 같아서 문의를 해보니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도중에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조는 뒤늦게 합류하신 분들이라 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자습하는 조이고, 저는 이미 다 봤기 때문에 혼자서 미니 프로젝트를 하려고 했어서, 조를 옮기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조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조를 옮기고 나니, 이 쪽 조는 이미 팀플레이를 하면서 역할 분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바로 간단한 게임 발표이기 때문에, 사실상 기반은 다 잡아 놓고, 약간의 수정과 역할 분담, 와이드 프레임, 필수 구현 기능 등을 정하고 있었습니다.
바뀌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 들은 사람들을 관리하고 있는 블로그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배울 점이 많아서 저도 앞으로 좀 더 야무지게 적어보도록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후에 어떤 식으로 만들지, 기능을 정하고 역할분담을 한 후에, github에 모이는 것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구체적인건 내일 적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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