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그리드의 후속작 세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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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리아
Sephi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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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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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O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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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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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O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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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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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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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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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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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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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보기
2025년 4월 3일 정식 출시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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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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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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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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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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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예정(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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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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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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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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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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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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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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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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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64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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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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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zen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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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zen 5 17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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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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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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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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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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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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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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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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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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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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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B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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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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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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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11.0 (Big 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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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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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ilicon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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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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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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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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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re 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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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및 저장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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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B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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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던그리드의 후속작 세피리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세피리아 하면 소개글에 거의 다 던그리드의 후속작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사실상 던그리드의 멀티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한국 인디 개발자들의 꿈 중 하나가 던그리드 팀과 같은 방식으로 성공하는게 아닐까 하는데,
이 던그리드라는 게임이 대학생 4명이 모여서 게임 만들어보자 해서 만들고 대박난 경우라서 그렇습니다.

꽤나 대중친화적인 디자인과 알기 쉬운 게임 방식, 오로지 액션과 재미에만 집중한 듯한 게임성은 연출이고 뭐고 간에 그냥 재미있습니다.
그동안 로그라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플레이 해본 게임의 개성이 너무 강해 호불호가 심하거나, 다크한 디자인, 조작감, 오리지널 게임 시스템 등 적응해야할 요소가 많거나, 취향을 심하게 타는게 특히 많습니다.
인디게임사가 개발하기 쉬운 장르이기도 하고, 워낙 많은 게임이 나오니 그 중 차별화를 주려고 독창성에 집중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세피리아는 로그라이트 답게, 근본적인 재미에만 집중합니다.
백팩 시스템도 그렇고, 속성, 무기, 맵, 등 전부 다 어디서 본 듯 하지만 이렇게 스무스하게 엮어 놓은 게임은 많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 가벼운 디자인과 대쉬를 이용한 빠른 이동, 약간의 스타일리쉬함과 확실한 타격감. 특출난 장점이 없는 대신 단점이 없는 게임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
스토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튼간에 토끼 마을에 이상한 애가 처들어 오고, 선택받은 토끼가 던전에 들어가서 해치우는 뭐 그런 내용인데, 진짜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wasd의 이동과 마우스 공격, 그 외에 간단한 대쉬, 막기, 포션 먹기 등만 알려주고 바로 던전으로 던져집니다.

눈에 보이는 적들을 죽이다 보니 경험치가 올라가고, 아이템 선택창이 뜹니다.
아이템들의 효과는 웬만하면 거의 다 눈에 띕니다.

웬만한 아이템에는 속성이 부여되어 있으니,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속성을 고르게 됩니다.
마치 테트리스 하듯이 인간의 본능에 충실하게만 플레이 하면 주인공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맵을 탐험하다 보니 다음 이동 장소가 보이고, 들어가니 이상한 재단이 보여 눌러봅니다.

재단에 나와 있는 것들의 효과를 읽어 보고 선택하지 짜잔~ 새로운 무기가 생겼습니다.
신기합니다. 재밌습니다.
몬스터들을 잡으며 나의 무기를 확인하고, 내 아이템들의 효과를 확인합니다.
보스가 나왔습니다.
죽습니다.
마을로 돌아오니 선택가능한 새 무기가 생겼고, 플레이어블한 캐릭터가 생겼습니다.
다시 던전으로 들어가고, 죽고, 마을로 나오니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아이템의 해금.
가장 기본적인 로그라이트의 재미
새롭게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확실히 독창적이고,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라고 불릴만한 것들이 있지만, 세피리아는 기본적인 조작감, 타격감, 아이템들과의 시너지 등이 잘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기본만 되면, 컨텐츠를 늘리기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롤, 베그, 아이작 등 장르적 완성을 보여준 게임들하고는 또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로그라이크 장르는 마치 양산형 회귀물 웹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게임을 한 번 하면 그 게임의 최대 재미가 빠르게 보여서 빨리 질려하는 타입입니다.
세피리아도 한 20시간 정도 하고 더 이상은 안합니다.
문명, 림월드, FM 등의 게임은 몇 천시간을 해도 안질린다고 하지만, 그만큼 진입장벽이 어마 어마 하게 높습니다.
로그라이크는 위의 게임 진행방식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게임을 진행해도 될 정도로 쉽고. 그 말은 한계 또한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파도 파도 끝이 없을 정도로 나오는 아이작이 이쪽 장르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볍게 16000원 내고 20시간 즐겼으면, 잘 즐긴거 아닐까요.
영화비가 15,000원
커피가 6,500원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1,800원이 지금 시대에
16,500원에 20시간을 즐길 수 있다면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얼리억세스라 컨텐츠가 적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10시간 이상은 충분히 놀 수 있습니다.

타격감, 조작감, 가벼운 디자인에 친구랑 할 수 있는 멀티, 다양한 조합의 아이템, 보스전, 로그라이트 특유의 랜덤성
로그라이트 좋아하는 분 중에 싫어하실 분은 없을 것 같고
안해본 분들은 입문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이 게임으로 입문하면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이 너무 무겁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더 가벼울 수 있다는 점만 기억하십시요.
이 게임이 대중성을 잘 잡은 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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